[2020 스타벅스 시즌 한정] S/S MD 알아보기! - 제 1편 "와~~여름이다~~~"
앗뇽! 먹짜님들~★ 먹뽀언니예용(●'◡'●)
4월 14일 바로 어제죠~ 스타벅스 Summer MD가 나오는 날이었어요!!
지난 벚꽃 MD도 너무 예뻤는데 여름 MD는..너무 예쁜게 많아여...텅장텅장... 내 텅장 스벅에서 다 털어가...
스타벅스에서 자꾸 예쁜거 만들어 내니까 수집욕구 뿜뿜하시는 먹짜님들 많으시죠?ㅋ
그래서 오늘은 구입에 도움이 되시라고 제품 정보와 가격정보를 리뷰해 드릴려고 해요~
그럼 귀염뽀짝한 스타벅스 Summer MD를 만나보러 가실까요???
"머그"
이번 머그컵이 정말 너무 귀엽게 나왔더라구요. 여름 컬렉션이라 그런지 푸른색이 메인 컬러예요!
그래서 뭔가 컵만 들고 있어도 바닷가에 있는 기분이랄까?ㅋ
1. 바닷속 고래 머그 355ml (Whale Mug 355ml) 정가 : 17,000원
고래를 모티브로 해서 컵을 만들어서 고래 한마리가 내 손안에 있는 느낌이예요. 핸들 그립감이 우수한 편이고 바디감도 통통한 고래배를 연상시켜줘요. 정면은 기여워 주금..ㅠㅜ 그리고 컵하단과 손잡이 하단의 물결디자인을 넣어 디테일이 엿보이는 부분이예요. 색감이 정말 예쁘죠?
2. 여름 바다 머그 473ml (Summer Sea Mug 473ml) 정가 : 19,000원
이번 여름 바다 머그컵은 오로라 빛 에메랄드 컬러로 제작되어 마치 몰디브의 바다를 보는 기분이 드는 그란데 사이즈의 머그컵이예요. 중앙에 음각으로 시그니처 로고만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홀로그램 컬러가 다했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굉장히 예쁠거 같아요. 실물이 더 예쁜 제품이예요.
3. 글리터 핸들 글라스 355ml (Glitter Handle Glass 355ml) 정가 : 22,000원
이번 시즌 머그컵엔 고래가 상징인가 봐요~ 바다에 뛰어 노는 고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머그컵이예요.
핸들에 글리터가 포인트인 찬음료 전용 글라스 머그예요. 바다와 고래를 마치 손으로 색칠한것 같은 핸드페인팅 기법으로 인쇄가 되어 있어서 예술 작품을 컵으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예요.
핸들에 있는 글리터가 굉장히 포인트가 많이 돼요. 그래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글라스컵이 엣지있어 보여요.
푸른 색이 글래스 머그컵을 둘러싸고 있어서 얼음을 넣고 음료를 마시면 정말 시원해보일거 같아요.
4. 사이렌 핸들 글라스 700ml (Siren Handle Glass 700ml) 정가 : 22,000원
사실 먹뽀언니 개인적으로는 머그 중엔 요제품이 제일 예쁘더라구요ㅠㅜ
'여름 바다 머그'가 불투명한 오로라 컬러였다면 '사이렌 핸들 글라스'는 투명한 오로라 컬러로 바닷속에 햇살이 비치는것같이 빛나는 머그예요.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음각으로 심플한 로고만 들어가 있어서 군더더기 없이 예쁘고 700ml의 대용량이라 에이드 같은거 담아 먹으면 너무 좋을 거같아요!!
"글라스"
찬음료 전용인 글라스는 마치 휴양지에서 바닷가를 보면 칵테일 한잔 하고 싶은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였어요.
곳곳에 생각지 못한 포인트들이 재밌더라구요.
1. 바다 글라스 473ml (Sea Glass 473ml) 정가 : 23,000원
컵의 바닥에 마치 바다를 연상시키는 글리터가 압착이 되어 있는 글라스 제품이예요.
'글리터 핸들 글래스"는 글리터가 핸들쪽에 있었다면, '바다 글라스'는 바닥면에 은색 돌고래와 별 등등의 글리터 들로 마치 한때 소주잔에 여자 연예인 사진을 붙여서 마시던 잔과 같은 느낌이예요.
글라스 아래쪽으로 푸른 그라데이션이 정말 바다속에서 돌고래가 춤추는듯 보이게 만들어 주네요.
기울여서 음료를 마실때 빼꼼이 보일 돌고래가 기대될 거같은데요?ㅋ
2. 바닷속 DW 글리터 글라스 콜드컵 591ml (Under the sea Glitter Glass Coldcup 591ml)
정가 : 33,000원
이번 콜드컵은 기여운 고래 빨대가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자칫 기존 제품과 같아 보일 수 있었는데 고래 덕분에 귀엽고 시원해 보이기까지 해요.
그리고 콜드컵은 이중벽 구조에 글리터가 붙어 있어서 음료를 마시면 반짝반짝한 바다를 마시는 기분이 들거 같은 디자인이예요.
게다가 바닥에는 홀로그램 컨패티가 있어 컵을 기울때마다 별이 쏟아지는거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3. 피치 선셋 글라스 355ml (Peach Sunset Glass 355ml) 정가 : 18,000원
붉은 컬러의 그라데이션 와인잔으로 휴양지 바다에서 지는 일몰을 보면 칵테일을 한잔 마시는거 같은 느낌을 주는 글라스예요.
석양을 연상시키는 그라데이션은 음료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줄 거 같은 컬러감이예요.
칵테일, 와인잔, 디저트잔 등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을 디자인의 글래스 잔이예요.
"플라스틱 텀블러"
이번 플라스틱 텀블러는 여름을 대표하는 상큼함이 어울리는 프린팅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꾸며졌더라구요.
피크닉 갈때 챙겨가면 귀여울거 같은 제품들이예요.
1. 레몬 스플래시 콜드컵 591ml (Lemon Splash Coldcup 591ml) 정가 : 19,000원
레몬의 상큼함은 여름의 청량함과 닮아 있죠. 벤티사이즈의 넉넉한 용량으로 여름 음료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예요.
스트로우에 있는 레몬이 귀여운 포인트가 되어 주니까 더 상큼해보여요.
2. 바닷속 플로팅 콜드컵 473ml (Under the sea Floating Coldecup 473ml) 정가 : 21,000원
마치 바닷속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제품인데요~ 푸른 바닷속을 보니 고래가 생각나요.
그래서 '바닷속 플로팅 콜드컵'은 고래 튜브 컵 홀더와 함께 구성 되어 있어요. 깊은 바닷속 풍경과 고래가 참 잘 어울려요.
고래 모양의 컵 홀더는 여름날 수영장에서 동동 띄워놓으면 그곳이 바다가 될 것 같네요.
3. 알로하 콜드컵 710ml (Aloha Coldcup 710ml) 정가 : 21,000원
하와이를 연상케하는 열대 플라워 디자인으로 화려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이예요.
봄에 피는 벚꽃이 파스텔에 따뜻한 느낌이었다면 열대 플라워는 강열하지는 않지만 화려하게 분위기 있는 느낌이랄까요?
여자여자 해보이기 딱 좋은 제품이예요. 촌스럽지 않은 플라워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기 딱 좋고, 과하게 튀지 않는 화려함이예요.
4. 옐로 러브 워터 보틀 414ml (Yellow Lovw Waterbottle 414ml) 정가 : 16,000원
노란색 바탕이 상큼한데 미니 보틀로 귀염뽀짝하기까지!!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서 피크닉이나 나들이 갈때 쓰기 너무 좋은 제품이예요.
네임스트랩이 함께 있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다는거!!
네임텍에 붙은 노란 벚꽃이 귀염움을 배로 만들어줘요. 네임텍은 홀더로도 사용하셔도 되니까 애들만 사용하는거 아냐라고 생각안하셔도 돼요!
2020 스타벅스 MD S/S 제품을 만나봤는데요. 컨셉들이 명확하고 여름이다보니 컬러감이 뚜렷한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어요.
여름철이면 텀블러를 가장 많이 사용할때니까 예쁜 텀블러 겟하시길 바래요!!
그럼 먹뽀언니는 다음시간에 2020 스타벅스 MD S/S 2탄으로 돌아올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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