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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IT 제품 리뷰

아이패드프로 5세대 호환 케이스, 파우치 추천 탐탁 Smart 06

by SOULSCIETY 2021. 7. 15.

아이패드프로 5세대가 출시된지도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다들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아이패드프로 4세대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패드프로를 새로 구입하셨을 분들을 위해 아이패드프로에 딱 좋은 파우치 소개해 드릴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봐도 정말 튼튼할거 같은 느낌이 들죠? 맞습니다. 일부러 떨어트려도 보고 이리 저리 빡시게 굴려봐도 정말 제품에 기스하나 가지 않더라구요.
밀리터리 스탠더드 프로패셔널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으로 생활방수까지 되기 때문에 갑작소런 소나기나 물을 쏟았을 때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탐탁 SMART A06 아이패드프로 파우치

아무래도 이 재질과 구조가 한 몫 한것 같습니다. 재질은 고가의 EVA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가벼우면서도 튼튼한게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패브릭 느낌을 잘 살려서 갬성적인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는데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 그레이 색상입니다. 무난한 색상이지만 패브릭 재질감이 더해져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다양한 색상의 탐탁파우치 (출처: 탐탁 공식홈페이지)




그 밖에도 탐탁 케이스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이 많았는데요.
바로 이 지퍼!! YKK지퍼를 사용했는데 10만원이 넘는 가방에는 거의 YKK지퍼가 사용됬다고 보면 될 정도로 견고하고 품질 좋은 지퍼에요. 게다가 더 감동인 건 줄로 지퍼를 묶어 끝에 실리콘 손잡이를 둔 것 만으로 열고 닫을 때 훨씬 더 편리했어요.

탐탁 SMART A06 YKK 지퍼

스트랩도 적당한 탄성과 길이로 굉장히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었어요. 사용안할때는 몇번 눌러주면 제품에 밀착되어서 미관상도 깔끔해 보였습니다. 제품을 자세히 보면 스트랩 쪽 상단과 하단에 이렇게 홈이 파여 있는것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들고 다닐때 조금더 안정적으로 감기는 효과가 있어 좋았어요. 이런 세심한 디자인 정말 칭찬합니다.ㅎㅎㅎ

탐탁 SMART A06 아이패드프로 파우치 스트랩
탐탁 SMART A06 파우치 스트랩

파우치가 안전하기만 하면 반쪽 짜리겠죠. 파우치 본연의 역할인 수납도 중요한데요. 아이패드를 보관하는 태블릿 수납부와 구분하여 자그마한 악세사리들을 수납할 수 있는공간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 지갑, 보조배터리 같은 걸 넣고 다니기 딱 좋았어요. 이 쪽 공간에는 서류나 사이즈가 큰 물건들을 보관할 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탐탁 SMART A06 파우치 내부
탐탁 SMART A06 파우치 내부 수납 공간
탐탁 SMART A06 파우치 내부 수납공간
탐탁 SMART A06 파우치 수납공간



태블릿 수납부는 고무 밴드로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어 흔들림 없이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저는 로지텍 콤보 터치 케이스를 쓰고 있어서 조금 두께가 두꺼운 편인데 문제없이 착 안착이 됩니다.

아이패드프로 12.9인치 로지텍 콤보 터치 케이스 착용제품 수납

키보드 케이스를 탈착했을 경우에는 아이패드프로 화면을 보호해 줄 덮개가 없어 불안할 수 있는데요.
탐탁 SMART A06 의 경우 태블릿 수납부에 접촉하는 면이 융처럼 부드럽고 푹신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화면에 스크래치가 갈 걱정이 없어 좋았아요.

보드라운 면
아이패드프로 화면 보호도 완벽!!


뜻밖의 좋은 점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이동중에 태블릿을 사용할 때 무릎에 놓고 사용하거나 테이블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높이가 낮아 구부정한 자세로 태블릿을 쓰게 되었는데, 단단한 탐탁 파우치 위에 태블릿을 올려놓고 사용하니 조금은 더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탐탁 SMART A06 파우치를 태블릿 거치대로 사용한 모습


참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인치와도 당연히 호환이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탐탁 제품은 12.9인치 모델이고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어요.
탐탁 아이패드프로 12.9인치용 파우치 https://bit.ly/34yB6Qn




본 포스팅은 탐탁 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나 주관적인 의견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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