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대명사 케토제닉 다이어트 그것이 알고싶다.

앗뇽! 먹쨔님들~★ 오늘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온 먹뽀언니예영(●'◡'●)

 

오늘은 핫한 다이어트죵 지방에 대한 잘못 된 인식을 바로 잡아 건강한 다이어트로 소문난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대명사 케토제닉 식단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케토제닉 다이어트란?

 

지방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으로, 1920년대 어린이 간질환자 및 뇌종양 환자를 위한 치료식이었다고 해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중 하나로 단기간에 혈당을 낮출 수 있어서 당뇨병, 지방간, 비만 치료등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은 신장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정확한 다이어트 정보를 먹뽀언니가 알려줄려고 해요~

 

우선 케토제닉 다이어트와 다른 고단백저탄수 다이어트와 비교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예요.

 

과체중, 고지혈증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저탄수, 저지방, 고단백 다이어트를 한사람보다 저탄고지 케토제닉 다이어트를 한 사람이 1.31배 오래 다이어트를 지속 할 수 있었으며, 체중은 1.9배 더 감량 되었다고 해요.

 

다른 실험에서도 저지방 다이어트와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322명의 과체중 환자에게 2년간 비교 실험한 결과, 케토제닉 다이어트가 저지방 다이어트에 비해 1.6배 더 감소하였고, 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더 감소 하였다고 해요.

 

이런 현상은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분해하여 주 에너지원을 만드는 다른 대사 경로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이라고 해요.

 

주요 에너지원인 지방은 필요한 지방과 불필요한 지방으로 나뉘는데, 불필요한 지방의 경우 탄수화물과 만나 우리 몸속에 축적되어 살이 찌게 됩니다.

 

그래서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불필요한 지방이 탄수화물과 만나 살로 남는 것을 막기위해 탄수화물은 줄이고 필요한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거랍니다.

정확한 케토제닉 다이어트 방법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 탄수화물을 20g 미만, 지방 75%, 탄수화물 5% 미만의 비중으로 섭취해야 돼요.

 

육류, 생선, 달걀류 등 자연식품을 칼로리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지만 트렌스 지방이 들어간 음식은 최대한 피해야해요.

 

탄수화물은 채소에도 소량 들어 있기 때문에 밥은 먹지 않는게 좋아요. 단,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의 양을 계산할때 포함하지 않으니 그냥 식이섬유는 많이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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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제닉 다이어트 먹어도 되는 음식이 뭐예요??"

 

1. 육류

모든 고기는 다 좋아요~종류에 상관 없이 섭취가 가능해요.

 

2. 연어, 고등어, 해산물

 

 

3. 달걀

 

4. 우유 100% 버터

 

 

5. 코코넛 오일, 올리브오일

 

 

6. 크림치즈

 

 

7. 마요네즈, 휘핑크림

 

 

8. 소량의 아몬드, 호두

 

 

9. 블루베리, 라즈베리

 

 

10. 채소류

 

양배추, 시금치, 케일, 브로콜이,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방울 양배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지만 케토제닉 식단에서 피해야 할 음식도 있어요.

그건 탄수화물 종류인 쌀밥, 빵, 밀가루 음식, 감자, 고구마, 간이 쎈 음식 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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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제닉 다이어트 뭐가 도움이 되고 뭐가 안좋은거죠??"

 

장점 :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서 다이어트 식단의 스트레스가 적어요.

         그리고 노화, 만성피로, 염증에 효과적이예요.

 

단점 : 하지만 탄수화물 저하로 인해서 무기력증이나 불면증, 탈모, 우울증이 올 수 있어요.

 

단점을 자세히 알아보자면, 2~4주 동안 과도기적 증상이 나타나요.

 

케톤 분비로 인한 입냄새, 현기증, 목마름, 무기력감, 몸살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일시적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 할 수 있다고 해요.

 

이때, 입냄새의 경우는 케토시스 상태로 진입하는 초기에 케톤이 과다분비되어 일어나는 현상으로 케톤 수치가 안정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현기증, 목마름, 무기력감, 몸살 증상등은 간과 근육에 있는 글리코겐이 고갈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증상이 나타날 때 소금물을 마셔주고 마그네슘 영양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중요한 건 모두 케토시스 진입 초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니까 조금은 더 견뎌보시는게 어떨까요?

 

목이 마른 이유는 글리코겐에 수분이 붙어 있는데 글리코겐이 고갈 되면서 수분도 같이 날아가거든요. 그때 몸에 있는 수분이 빠지면서 몸무게가 줄어들 수 있어요.

 

일시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건 지방으 공급증가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 할 수 있지만, 우리 몸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혈액 속의 지방 또한 에너지원으로 쓰여 곧 정상수치로 회복된다고 해요.

 

이 외에도 과도기적 증상이 더 있지만 모두 일시적인거고 몸의 지방 사용 시스템이 안정되면 오히려 이전보다 활력이 생기고 머리도 훨씬 맑아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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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건강하게 내몸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만 해야 한다는거 모두 잘 아시죠?

 

먹뽀언니는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를 들고 올께요!! 뿅~★